일반적으로는 랜선을 이용해 로컬 네트워크에 연결하거나, 와이파이를 이용해 무선 신호를 잡아서 컴퓨터를 이용할 때 인터넷이나 관련 기계 자체에 별 이상이 없다면 사용하는 도중에 끊기거나 하지 않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간혹 와이파이나 랜선을 이용할 때 간헐적으로 끊겼다 다시 연결되는 게 반복되는 경우, 또는 아예 꺼져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들의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시작에 앞서, 같은 윈도우 10이더라도 너무 구버전이라면 메뉴 등의 배치가 다를 수 있기에 가능하다면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컴퓨터의 버전인 21H2와 같거나, 또는 그 이상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는 버튼 배치의 변경뿐 아니라, 현재 겪고 있는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기에 언제든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바로 나타나는 문제만 보면 해결 방법이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이쪽 문제 역시 해결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 단, 이게 무조건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수도 있기에 이 방법을 다 해보고도 안 된다면 컴퓨터 외적으로 모뎀이나 공유기 등에서 문제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일단은 이 글에 소개된 두 가지 방법을 따라가자.
먼저,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보자. 이미 이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그냥 열어서 위의 이미지처럼 띄워주면 되고, 잘 모르겠다면 바로 위의 링크를 참고해서 열어주면 된다.
ipconfig /flushdns
그리고 ipconfig /flushdns를 입력하고 엔터를 쳐보자. 여기서 정상적으로 과정이 진행되었다면 DNS 확인자 캐시를 플러시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과정이 완료된다.
만약, 해당 명령어를 따라 입력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위의 명령어 텍스트 파일을 받아, 복사해서 이용해주면 되겠다. 명령어를 복사했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는 우클릭하는 것만으로도 붙여 넣기가 된다.
참고로, 이 과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므로 아래의 2번 항목까지 따라가 줘야 한다.
다음으로는 네트워크를 초기화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위처럼 따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거나, 또는 명령어를 복사해서 이용할 필요가 없이 윈도우에서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므로 순서대로 잘만 따라간다면 누구나 쉽게 초기화를 해볼 수 있다.
먼저, Windows 로고 키를 눌러 시작 메뉴를 열고, 전원 버튼 바로 위의 톱니 모양의 설정 버튼을 눌러 설정을 열어보자.
그리고 위처럼 설정 창이 열렸다면, 네트워크 및 인터넷으로 들어가자.
그럼 위처럼 기본적으로 상태 탭에 맞춰져 있을 텐데, 상태 탭을 그대로 둔 채로 아래로 스크롤을 해 보면,
네트워크 초기화 버튼이 있다. 이걸 눌러보자.
그럼 지금 다시 설정 버튼을 이용해 현재 설정된 네트워크를 초기화할 수 있다. 버튼 바로 위에도 적혀있지만, 모든 네트워크 어댑터가 제거된 다음 다시 설치되고 다른 네트워킹 구성 요소가 원래 설정으로 설정된다고 나와 있기에 이와 관련된 설정을 해둔 경우라면 초기화 후에 과정을 다시 해야 할 수 있다. 이 점은 VPN도 마찬가지라 이 사항들 정도는 참고한 채로 초기화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다시 설정을 시도하면 초기화 과정 중에 컴퓨터가 재부팅되므로 따로 작업하던 것이 있다면 저장한 뒤에 초기화를 진행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