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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는 문제라면 문제라고 생각될 수 있는 게 한 가지 존재한다. 바로 원드라이브(OneDrive)라는 것인데, 이는 MEGA나 Dropbox와 같은 클라우드 드라이브의 일종이긴 하나, 자동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 일부 사람에게는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들에 대해 동기화를 해제하고, 또 삭제 또는 비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다뤄볼까 한다.

 

아래에는 여러 방법이 소개될 텐데, 1번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며, 2 ~ 4번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하나만 필수적으로 따라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1. 원드라이브 동기화 해제하기

시작에 앞서, 동기화 해제는 컴퓨터에는 파일이 남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 삭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자신의 파일이 그대로 남아있어도 상관이 없다면 동기화를 해제하는 과정을 따르지 않고 바로 비활성화하거나 삭제해도 무관하다.

 

OneDrive

원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드라이브는 컴퓨터와 서버간 파일 동기화를 위해 어지간해선 컴퓨터가 켜져 있다면 함께 켜져 있게 된다. 따라서 작업표시줄의 우측 하단부를 보면 원드라이브가 켜져 있는 것(구름 모양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OneDrive - 설정

여기서 바로 구름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 이후, 설정으로 들어가보자. 

 

계정 연결 해제

그럼 Microsoft OneDrive라는 창이 열리게 되는데, 계정 탭에서 이 PC 연결 해제 → 계정 연결 해제를 선택하는 것으로 동기화를 해제시킬 수 있다. 단, 이 과정은 앞서도 말했듯이 동기화를 풀어주는 행위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만 파일이 삭제되는 데다, 여전히 비활성화 또는 삭제 등의 과정을 거치지는 않은 상태라 재부팅을 하더라도 원드라이브가 켜진다는 점은 알아둬야 한다.

 

2. 컴퓨터 부팅 시 원드라이브 자동 시작(시작프로그램) 해제하기

사실 두 번째 방법은 넣지 말까 하다가 넣게 되었다. 이건 원드라이브는 사용하지 않으나, 비활성화나 삭제가 너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추가해보았다. 원드라이브는 윈도우 사용 시 자동으로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윈도우 부팅 시 함께 켜지는데, 이 부분에서만 끄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은 기존 원드라이브 폴더는 그대로 존재하기에 아주아주 임시방편에 가까우므로 너무 심하게 귀찮은 게 아니라면 아래의 3번 또는 4번 과정을 따라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제거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따라서 이 방법은 개인적으로는 비추.)

 

OneDrive - 설정

앞선 방법을 따라했다면, 마찬가지로 작업 표시줄의 구름 아이콘인 원드라이브를 우클릭하여 설정을 선택해보자.

 

자동으로 OneDrive 시작 해제

이후, Microsoft OneDrive의 설정 화면이 나타난다면 설정 탭을 통해 이미지와 같이 Windows에 로그인할 때 자동으로 OneDrive 시작 체크박스를 풀어주고 아래의 확인 버튼을 눌러 저장해주면 컴퓨터의 다음 부팅부터는 원드라이브가 함께 켜지지 않는다.

 

3. 원드라이브 비활성화하기

이번엔 앞선 방법보다는 강력한, 지워버리진 않으면서 삭제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라는 것을 사용해야 하고, 이후 다시 활성화할 때 다시 이 편집기 다시 써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 어찌 보면 비활성화보다는 그다음 방법을 이용해 아예 지워버리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자 할 때 재설치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gpedit.msc

키보드를 이용해 윈도우 + R을 눌러 위처럼 실행 창을 열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gpedit.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이렇게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실행된다. 여기서 현재 이용 중인 윈도우가 Home 버전이라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없어 열리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편집기를 설치하고자 한다면 위의 링크를 참고하여 편집기를 설치하고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주면 된다.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OneDrive

이어서 좌측의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OneDrive 순으로 들어가주면 위 이미지와 같이 OneDrive 관련 여러 항목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OneDrive를 파일 저장소로 사용 방지

여기서 OneDrive를 파일 저장소로 사용 방지를 더블클릭하여 열어주면 된다.

 

사용

열어준 뒤, 위 이미지처럼 구성되지 않음에 체크되어 있던 설정을 사용으로 바꿔주고 하단부의 확인 또는 적용을 눌러 설정값을 저장하자. 그리고 재부팅해주면 컴퓨터에서 원드라이브가 제거된 효과를 일부나마 누릴 수 있게 된다. 물론, 다음에 다시 사용하려 한다면 사용에 맞춰진 값을 다시 구성되지 않음으로 맞추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4. 원드라이브 삭제하기

사실 일반적으로 보면 왜 삭제하는 방법을 가장 마지막에 배치했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그런데 여기는 한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일부 Windows 버전에서는 OneDrive를 숨기거나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용에 따르면 일부 Windows 버전에서는 OneDrive를 숨기거나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나와 있는데, 이말인 즉슨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일부가 아닌 버전에서는 OneDrive를 제거하는 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답부터 말해보자면 따로 명령어를 사용해야 한다. 아래의 방법을 따라가 보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된 명령 프롬프트

우선 명령어를 이용하기 위해선 명령 프롬프트를 위와 같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줘야 한다. 이 부분에서는 이미 작성해둔 글이 있기에 잘 모르겠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면 된다.

 

taskkill /f /im OneDrive.exe

taskkill /f /im OneDrive.exe

OneDrive 삭제 명령어.txt
0.00MB

이어서 삭제 명령어인 taskkill /f /im OneDrive.exe를 입력 후, 엔터를 쳐보도록 하자. 현재 원드라이브가 실행 중인 상태라면 이미지처럼 성공: 프로세스 "OneDrive"(PID ****)이(가) 종료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며 원드라이브가 종료됨을 알 수 있다. 이는 삭제를 위해선 켜져있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미리 종료해주는 것이다.

 

참고로 키보드 입력에 문제가 있거나, 또는 귀찮은 상황이라면 위의 텍스트 파일을 이용해서 복사 후 붙여 넣는 방식으로 명령어를 입력해도 무관하다. 파일 내에는 바로 이어서 사용할 명령어도 함께 포함하였다.

 

%SystemRoot%\System32\OneDriveSetup.exe /uninstall
%SystemRoot%\SysWOW64\OneDriveSetup.exe /uninstall​

이어서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의 비트 수에 따라 32비트인 경우 %SystemRoot%\System32\OneDriveSetup.exe /uninstall를, 64비트인 경우 %SystemRoot%\SysWOW64\OneDriveSetup.exe /uninstall를 입력하고 엔터를 쳐보자. 만약, 현재 어떤 비트 수의 컴퓨터를 사용하는지 모르겠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면 된다.

 

삭제된 상태인 OneDrive

그렇게 명령어를 치고 나면 명령 프롬프트 상에선 반응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작업 표시줄의 검색 기능을 이용해 OneDrive를 쳐보면 실행할 수 없는 파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으로 삭제가 완료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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